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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보리스 바실리예프 (Борис Васильев)

국적:유럽 > 동유럽 > 러시아

출생:1924년, 러시아 스몰렌스크

최근작
2012년 11월 <여기에 고요한 노을이…>

보리스 바실리예프(Борис Васильев)

현대 러시아 전쟁문학의 거장. 1924년 러시아 스몰렌스크의 유서 깊은 가문에서 장교의 아들로 태어났다. 1941년 독소전쟁(제2차 세계대전) 발발 직후 소년병으로 자원 입대. 전쟁 초기에 독일군에게 완전 포위되었다가 탈출한 후 제3근위공수사단에 배치되어 독일군을 격퇴하던 중 지뢰 폭발로 중상을 입고 야전병원으로 후송. 퇴원 후 군사아카데미 엔지니어학부에서 교육을 받고 장교로 임관.
1954년 대위로 전역한 뒤 자신의 참전 경험을 바탕으로 주로 제2차 세계대전과 전쟁 세대의 운명을 주제로 한 작품을 썼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는 역사소설 집필에 집중하고 있다. 2012년 현재까지 소설, 희곡, 영화 시나리오 등 약 60편에 이르는 문학작품을 저술. 대표작은『여기에 고요한 노을이…』(1969),『내일은 전쟁이었다』(1984),『불에 타지 않는 떨기나무』(1986),『백조를 쏘지 마라』(1973),『명단에 들어 있지 않았다 』(1974)등의 소설이다.

소련국가상, 러시아대통령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하였고, 조국에 대한 공로 훈장과 노동적기 훈장도 받았다. 2009년에는 기금이 세계에서 노벨문학상 다음으로 큰 러시아의『위대한 도서』문학상 특별상금이 2008년 알렉산더 솔제니친(사후 수여)에 이어 두 번째로 바실리예프에게 수여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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