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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꼬 & 규호짱사진 강의를 듣다가 강의보다 교수님의 매력에 빠진 말괄량이 여대생 지아꼬와 사진 강의를 하다가 유난히 눈이 초롱초롱한 한 여학생에 빠진 자상한 사진박사 규호짱. 대학교 사진 강의에서 교수와 학생으로 만난 두 사람은 2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했다. 남들과 같은 배경에 어색한 포즈, 억지 미소마저 닮은 그런 웨딩 사진 말고 나만의 특별한 웨딩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에 직접 발품을 팔아 드레스와 헤어장식을 준비하고 부케 등의 소품을 구해 ‘셀프’로 웨딩촬영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직접 몸으로 부딪혀가며 얻은 생생한 정보들을 보다 많은 커플들과 공유하며 셀프웨딩촬영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널리 전파하고자 네이버 대표카페인 ‘지아꼬 셀프웨딩촬영’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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