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 암각화, 고분 연구가다. 고인돌의 생명 형상을 발견한 후, 출토유물에서도 동일한 형상을 발견하고 연구했다. 이후 고분 유물에서 발견한 사람형상 연구에 매진해 왔다. 이 책에서 논의하는 사실을 반영한 새로운 고대사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인돌과 산의 생명형상』, 『고대초고도 문명의 증거』, 『고인돌과 출토유물의 사람형상』, 『갑골문자의 전수』, 『고대문명의 도약』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