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박사로 워털루대학교 심리학과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을 10여 년째 연구?치료하고 있으며, 강박장애의 성격과 치료법을 이해하는 전문가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1990년부터 강박장애를 연구해오면서 그 성과를 일찍이 인정받아 수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