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스포츠서울에 입사해 13년째 체육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U-20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0년 남아공월드컵, 2012년 런던올림픽, 2014년 브라질월드컵, 2019년 UAE아시안컵 등 굵직한 메이저대회를 현장에서 취재했다.
어린 시절 야구를 무척 좋아했지만 지금은 축구장을 떠돌고 있다. 축구팀장을 맡고 있지만 아직 축구를 배우고 공부하는 중이다. 《팀 홍명보호 스토리》, 《박지성의 열정, 도전, 전설이 된 축구 이야기》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