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비스 프로농구단 사무국장. 국민일보에 입사해 농구가 좋아 스포츠 기자를 지원했다. 스포츠투데이와 굿데이를 거치며 프로농구 경기장을 누비다 모비스 농구단의 영입 제안을 받고 고심 끝에 7년간의 기자 생활을 접었다. 현재 유재학 감독과 모비스 농구단에서 9년째 한솥밥을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