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 출신 그림책 작가입니다. 대학에서 광고 그래픽과 동화 일러스트를 전공했습니다. 그림책을 만드는 일이 가장 행복한 일이고, 세상에서 가장 잘하는 일입니다. 그녀의 대표작은 픽시 시리즈로 “픽시의 큰 여행 가방”과 “픽시에게 봄이 왔어요”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유아기 첫 그림책으로 그린 “사랑해, 작은 곰아”가 있고, 사운드 북 “봄의 소리” 등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