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복 목사의 딸로, 아빠를 따라 여덟 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지금은 메릴랜드에 있는 중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시은이는 아빠와 함께 이 책을 번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