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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뉘퍼 (Sebastian Knupfer)(Knupfer, Sebastian)제바스티안 크뉘퍼(1633-1676)는 때 이르게 세상을 떠난 1676년까지 19년 동안 토마스 교회 칸토르를 지낸 독일 작곡가로, 바흐의 대선배라고 할 만하다. 크뉘퍼는 스물네 살의 나이에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토마스 칸토르로 임명될 만큼 조숙한 음악가였으며, 30년 전쟁으로 쇠퇴한 라이프치히의 음악 문화를 다시 부흥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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