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편집자를 거쳐 2011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 학예 연구사로서 건축 및 디자인 전시 기획과 연구를 진행 중이다. 『미술관을 위한 주석』 『건축, 전시, 큐레이팅』 『파빌리온, 도시에 감정을 채우다』 『아키토피아의 실험』 외 다수 저서를 기획하고 공저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