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뿐만 아니라 재봉도 직접 하는 디자이너이자 핸드메이드 아티스트. 순수 미술을 전공했고 지역사회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사람들의 창의성을 끌어내는 작업을 많이 했다. 어쩌다 혼자 배운 스크린 프린트에 푹 빠져 현재는 아티스트로서의 작품 활동뿐 아니라 손수 프린트한 원단으로 홈웨어, 액세서리를 만드는 Coo & Co.(www.cooandco.co.uk)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