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랑’ 도서관 관장 처음에는 그냥 책이랑도서관의 이용자였다. 그러다가 자원봉사자로, 동아리장으로,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책이랑도서관 관장,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 회장, 한국어린이도서관협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진정한 도서관은 조용히 앉아서 책만 읽는 곳이 아닌 사람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