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그림이나 사진 같은 예술적 표현에 항상 심취해 있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몇 년 동안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대중 사진작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여행 중에 읽었던 많은 책들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쓰기 시작했다. 『노숙자폴로와 쥐』는 어린이들을 위해 작가가 처음으로 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