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상임연구원. 한신대 신학과에서 기독교사회윤리학을 공부하며 박사과정을 지냈다. 민중신학 연구자로서 사회적 고통에 관심을 갖고 급진적 신학담론과 비판적 사회이론 간의 대화를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