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의 JBoss의 핵심 연구 개발 엔지니어이며 현재 리드하고 있는 인피니스팬 프로젝트의 창시자다. JSR-347(자바 플랫폼 데이터그리드)를 리드하고 있으며 JSR-107(자바 캐시)의 전문가 그룹에서 레드햇을 대표하고 있다.
클라우드, 분산 컴퓨팅, NoSQL, 빅데이터, 자율 시스템, 고가용적 컴퓨팅에 관심이 있다. 학계에 있을 때에는 인공지능과 신경망을 경험했으며, 그 이후로는 자바와 관련된 기술을 사용해여 일해왔다. 처음에는 지식관리와 정보교환에 집중하는 스타트업에서, 나중에는 런던의 큰 컨설팅 회사에서 자바EE와 P2P 기술에 기반한 전자 상거래 애플리케이션의 기술 리더로서 일했다.
마닉은 오픈소스 개발 방법론, 정신, 협력 프로세스의 강력한 지지자이며 처음부터 오픈소스와 관계를 맺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