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예술작품들>을 통해서 학교 다니면서도 배우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글 원고를 보면서, 이제껏 내가 모르는 것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지금까지 세상의 일부만 보고 있었던 건 아닌지 되묻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충격적이거나 불편하게 느껴지는 내용도 있었지만, 이런 숨겨진 이야기들을 더 많은 사람이 알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웹툰 <그녀는 흡!혈귀>를 연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