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JR동일본 테크노하트 텟세이 환대창조부장.
1966년 일본국유철도 입사. 이후 전차나 승객의 안전대책 전문가로서 40년 이상 근무하며 안전대책부 과장대리, 운수차량부 운송과장, 다치카와역장, 운수부장, 운수차량부 지령부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5년, 철도정비주식회사(2012년에 주식회사 JR동일본 테크노하트 텟세이로 회사명 변경) 이사회 경영기획부장으로 취임하였다. 스태프들이 자주 그만두는 데다 사고나 클레임도 많았던 신칸센 청소회사에 '토털 서비스'라는 생각을 정착시키고, 일본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취재가 밀려드는 환대집단으로 회사를 개혁했다. 2011년 전무이사로 취임하여 2013년에 전무이사를 퇴임하였다가 다시 환대창조부장으로 위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