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한중일 현대미술전’과 ‘대한민국 한국화 국제 페스티벌’ 등에도 참여했으며, 게임 콘셉트 디자인을 하다가 감성이 느껴지는 그림으로 어린이들과 만나고 싶어 일러스트 세계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린 책으로 《1951년, 열세 살 봉애》, 《나가사키로 간 아이들》, 《경무대로 간 해수》, 《실록을 지켜라》, 《우리 동네 만화방》, 《누구라도 문구점》, 《고양이네 미술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