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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학습서/수험서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임숙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대한민국 부산

최근작
2024년 8월 <초등 집중력 습관>

이임숙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 책을 공부했고, 현재는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 부모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상담센터와 공공기관, 도서관, 교육지원청, 기업 등 여러 사회기관에서 아이와의 대화법, 그림책 독서 치료, 인지 학습 치료, 마음 글쓰기 등에 관한 치료교육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2017년에는 독서문화진흥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50만 부모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이임숙 소장의 저서로는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와 《엄마의 말 공부》가 있으며, 2014년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이자 중국과 대만에 수출된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인 《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참 쉬운 마음 글쓰기》 등이 있다.
특히, 아이들의 주의력에 대한 개념, 해석, 발달 방법 등을 광범위하게 다루어서 부모들의 반향을 이끌어냈던 《내 아이를 위한 주의력 수업》은 2023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됨으로써 아이들의 집중력과 주의력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고, 후속작인 이 책 《초등 집중력 습관》의 집필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전작과 달리, ‘초등 시기 집중력’에 초점을 맞춰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팁을 가득 담았으므로, 초등 학부모라면 누구나 활용할 만하다.

홈페이지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leetherapy.kr
유튜브 이임숙의 부모마음TV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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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ABC 호흡 놀이> - 2022년 3월  더보기

화가 날 때는 어떤 숨이 좋을까요? 무섭고 두려워 용기가 필요할 땐? 혼란스러운 마음을 진정할 땐? 공부에 집중해야 할 땐 또 어떤 숨을 쉬면 좋을까요? 책을 보자마자 ‘알맞은 시기에 꼭 필요한 책’이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마음이 불안하거나 화가 날 때 심호흡을 합니다. 그만큼 호흡이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심호흡은 그저 어른의 한숨으로 여겨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동심리치료 현장에서 늘 효과적으로 전달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이었습니다. 악어 숨, 나비 숨, 돌고래 숨… 이름만 들어도 숨 쉬는 모습과 의미가 섬세하고 강렬하게 전달됩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뒤적이며 ‘숨’을 골라보세요. 다양하고 흥미로운 숨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그림책과 함께 숨 쉬며 마음을 잘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가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고, 알아차리고, 깨어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악어 숨’에서 ‘잠 숨’까지, 평온하며 강력한 마음챙김 호흡의 힘을 꼭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 키울 때 필요한 ‘마음의 구급약’으로 집집마다 한 권씩 꼭 가지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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