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가야금, 대금, 해금, 타악 주자로 구성된 5인조 현대국악팀. 정식 데뷔를 하기 전에 문화예술 전문채널인 arteTV를 통해 1시간짜리 단독콘서트를 선보였고, 국악전문 잡지 '라라'로부터 2013년도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되는 등 전문가들로부터 그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았다. 2014년 1월 데뷔앨범 [출사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