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석사로 4,000회 이상의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에게 사고기법을 가르쳤고, 오스트레일리아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신의 혁신적인 작업에 대해 널리 알리고 있다. 네 자녀의 엄마이자 세 손자의 할머니인 그녀는 교통사고를 당한 뒤에 끔찍한 고통을 극복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단추 채우기(Doing Up Buttons)>의 저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