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츠 출신의 바이클라인은 베네딕트회 수도사로 잘츠부르크에서 비버의 가르침을 받고 그와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그의 미사곡은 독창과 합창, 호모포니와 폴리포니, 성악과 기악이 풍부하게 교차하며 장엄한 음향을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