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재즈 드러머. 레이 챨스 밴드의 색소폰 연주자로 명성을 떨쳤던 로저 판스워스의 아들로, ‘90년대 초부터 에릭 알렉산더, 데이빗 헤젤타인 그리고 원 포 올의 멤버로 100여장의 넘는 앨범의 세션으로 활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