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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더 카플란 (Arthur L. Ca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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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똑똑한 쥐 vs 멍청한 인간>

아더 카플란(Arthur L. Caplan)

2007년 현재 펜실베니아 대학의 윤리학과 과장, 유펜 생명윤리 센터 원장으로 재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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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똑똑한 쥐 vs 멍청한 인간> - 2007년 5월  더보기

과학자도 교수, 성직자 또는 직업 군인과 같이 끊임없이 자신을 훈련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과학자는 강하기도 하지만 역시 약한 부분이 많습니다. 조작을 받아들이거나 용서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잊지 말야 할 것은, 조작이란 인간의 실패를 나타내는 것이지, 절대 과학의 실패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또 알고 있습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는 거부할 수 없는 압력이 있는 시스템에서는 이런 일의 발생이 별로 놀랄 일도 아니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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