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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준이치(渡邊淳一)1933년 홋카이도 출생. 삿포로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정형외과의사와 강사로 활동했다. 1965년 어머니의 죽음을 다룬 소설 「사화장(死化粧)」을 발표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1970년 「빛과 그림자(光と影)」로 일본 최고의 대중문학상인 나오키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선 그는 초기에는 주로 의학적인 시각에서 인간의 심리를 예리하게 파헤치는 소설을 썼으며, 역사소설, 전기소설, 연애소설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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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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