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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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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오래된 길, 우즈베키스탄을 걷다>

김준희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전자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에 직장을 그만둔 후, 자유로운 여행과 글쓰기를 하고 있다. 중앙아시아의 메마른 사막과 넓은 평원을 그리워하다가 이번 도보여행을 결심하게 되었다. 우즈베키스탄 도보횡단을 계기로 '걷는 여행'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현재는 또다른 도보여행을 구상 중에 있다. 저서로 <실크로드의 땅, 중앙아시아의 평원에서>(평민사), <바오밥나무와 여우원숭이>(솔지미디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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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바오밥나무와 여우원숭이> - 2008년 4월  더보기

사람들은 흔히 아프리카 지역으로 분류하지만,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가 아니다. 이 섬이 대륙에서 떨어져 나와 생성된 것도 오래전이고, 섬에 상륙한 최초의 인간도 아프리카인들은 아니다. 현재 마다가스카르에 살고 있는 이들의 대부분은 아시아-아프리카의 혼혈계이다. 마다가스카르는 홀로 배낭여행하기에 매우 적합한 장소다. 그렇지만 이 섬에 대한 자료는 우리나라에선 아직 충분치가 않다. 비록 한국에서 멀리 떨어져있고 아직은 많은 정보가 없는 곳이지만, 그래서 더욱 흥미롭고 신비로운 여행이 될 수도 있다.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바오밥나무’가 꿈을 먹고 하늘로 자라나는 곳, 흰 치아를 드러낸 파란 웃음으로 낯선 이방인을 맞아주는 곳,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배경이 될 만큼 투명하고 청량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 그곳이 바로 마다가스카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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