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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예술

이름:데이비드 첼시 (David Chelsea)

최근작
2016년 12월 <만화가를 위한 익스트림 투시원근법>

데이비드 첼시(David Chelsea)

만화가이자 삽화가로 <월스트리트 저널>, <시카고 트리뷴>, <리더스 다이제스트> 등 수백 종의 간행물을 통해 작품을 발표했다. <뉴욕 옵저버>에는 유명인의 캐리커처를 실었고,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뉴욕타임스>의 「모던 러브」 칼럼 삽화를 그렸다. 그래픽 노블로는 『데이비드 첼시 인 러브』와 『웰컴 투 존』이 있으며, 최근 저서로는 『만화가를 위한 익스트림 투시원근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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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만화로 배우는 투시원근법> - 2013년 4월  더보기

골치 아픈 투시원근법을 왜 굳이 공부해야 할까요? 물론 화가나 만화가 중에는 원근법을 전혀 공부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원근법을 진지하게 공부한다면 많은 두통거리로부터 완전히 해방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사람이라던가 과일, 강아지 같은 물체는 원근법을 잘 몰라도 그릴 수 있겠지만, 의자나 과일 그릇, 박스를 하나 그리려고 해도 원근법이 꼭 필요합니다. 원근법을 모른다면 사물을 그릴 때마다 매번 정확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참고하거나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고생할 겁니다. 그러나 원근법을 확실히 익힌다면 대부분의 인공물에서 기본이 되는 정육면체를 찾을 수 있고, 기본 형태만 확실히 익히면 그걸 바탕으로 모든 물체를 그릴 수 있게 됩니다. 투시원근법은 시간을 들여 공부해볼 만한 이론입니다. 원근법과 함께라면, 보고 그린 대상과 참고 사진, 머릿속으로 생각해낸 물체를 어색함 없이 결합시켜 흠잡을 데 없고 실제 같은 3차원 세계를 종이 위에 그려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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