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전공했다. 신문기자이기도 한 그는 어린이책, 탐정소설, 해외문학을 소개하는 일을 한다. 요리와 맛보기에도 관심이 많아서 <프랑스의 사탕 여행>이라는 책을 공동 저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