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사로 수양을 하다가 대학에서 클라브생(피아노의 전신)을 공부했다. 나중에 정치학으로 전공을 바꾼 그는 단 음식과 영감이 담긴 시에 빠져들었다. <나는 파르마가 두렵다>라는 모음집이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