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일랜드 작가로, 신문에 자연에 대한 기사를 쓰면서 작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한 픽션과 논픽션을 썼으며, 이솝 우화나 아프리카 민담을 새롭게 풀어쓰기도 앴다. 지금은 두 명의 아이와 함께 영국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