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생. 현존하는 독일 작가 가운데 가장 성공을 거둔 작가군에 속한다. 텔레비전 시리즈 「베를린, 베를린」으로 아돌프 그림메상과 에미상을 수상했으며, 소설 『환생 프로젝트』, 『예수는 나를 사랑해』, 『갑자기 셰익스피어』는 독일에서만 수백만 부가 팔렸다. 네 번째 소설 『가족의 영광』은 전 세계 12개국에 수출되고 출간 즉시 30만 부가 판매되는 등 화제를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