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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윌리스(Mikki Willis)영화감독 겸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미키 윌리스는 사회적 의식을 고양하고 세계를 변화시키려는 미디어계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할리우드에서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일을 하던 중 2001년 9월 11일 미국을 강타한 테러 공격 현장을 목격하고 미디어 제작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학자, 과학자, 의사, 작가, 인간 개발 전문가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다큐멘터리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같은 뜻을 가진 창작자들을 한데 모으려는 그의 열정은 2006년 엘리베이트 영화제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3년 동안 진행된 이 국제 영화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스크린 영화제’라는 명성을 얻었다. 그의 다큐멘터리 작품은 논란 많은 역사적 사건의 해석에서 오류를 바로잡고, 국제 법정에서 다룬 주요 사건의 핵심 증거로 사용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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