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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뱃스톤 커닝햄벤 뱃스톤커닝햄Ben Batstone-Cunningham은 린든랩 프로그래머이자 스크립팅 전문가이다. 2002년 2월의 어느 화창한 아침, 양자물리학 수업을 빠지고 신문을 보고 있던 벤은 모든 것이 가능한 가상세계에 관한 기사를 우연히 읽게 되었다. 린든 월드Linden World의 알파 테스트에 참여한 벤은 급속도로 이 가상세계에 빠져들게 되었다. 몇 개월 후 린든의 툴에 능숙해진 그는 세컨드 라이프로 새롭게 이름을 바꾼 이 가상세계의 창조 작업을 위해 일해 달라는 제의를 린든랩으로부터 받게 된다. 몇 년 후에도 그는 여전히 행복한 중독에 빠져 있었으며 지금도 린든랩에서 주민들이 배울 수 있는 샘플 콘텐츠 등의 스크립트를 만들어내고 있다. 벤은 코리와 공동으로 8장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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