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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마리아 셴켈(Andrea M. Schenkel)데뷔작 <살인의 마을 탄뇌드>로 2007년 독일 스릴러 소설상과 프리드리히-글라우저상을 수상하며 일약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45살의 여성작가는 아이들을 잠자리에 들게한 뒤 철저하게 비밀리에(심지어 남편에게조차) 데뷔작을 썼다. 이 작품은 사실이 갖는 강력한 힘에 토대를 두고 전개되기 때문에 표절한 것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데뷔작은 같은 해 독일 스릴러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데뷔작을 통한 성공에 이어 이듬해에 발표한 <칼타이스>가 2008년 독일 스릴러 소설상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이 장르의 진정한 대가임을 인정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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