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랜덜은 미국의 유력지인 , , , 등에서 에디터와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그는 어린 딸에게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어주다가 자신도 잘 모르는 단어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이들이 책에서 더 많은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직접 해리포터 단어사전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The Pottersaurus: 1,700 Words Harry Potter Readers Need to Know》라는 제목으로 북미 지역에서 출간된 이후, 수많은 해리포터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