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클린 미처드(Jacquelyn Mitchard)“결코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라는 평을 받으며, 단 하나의 데뷔작으로 미국 전역을 휩쓴 밀리언셀러 작가 재클린 미처드. 신문 기자였던 그녀는 남편과 사별한 후 대학 파트 타임 홍보 담당자와 프리랜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네 아이를 키웠고, 그러면서도 틈틈이 소설을 집필했다. 데뷔작 《저 깊은 바다의 끝The Deep End of the Ocean》은 1996년 9월 오프라 북클럽에 선정되며 13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29주간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라 1998년 5월까지 3백만 부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후 미셸 파이퍼 주연의 영화 <사랑이 지나간 자리>로도 제작되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화려한 신고식을 치룬 이후에도 《갓길Breakdown Lane》, 《제2의 천성Second Nature》 등의 소설들을 베스트셀러에 올리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