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엄마인 카트린 루이는 스위스에 있는 작업실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책뿐만 아니라, 종이를 이용한 무대 장식과 포스터, 카드, 꼭두각시 인형 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전 세계의 출판사에서 출간된 50여 권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류와 새>의 그림은 색종이를 이용하여 리놀륨 판화들을 찍은 거랍니다. 호기심이 많은 그녀는 언제나 새로운 기법과 효과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