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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이백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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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이백천의 음악여행>

이백천

대중음악 평론가. 남이섬 노래박물관 이사

예(藝). 문(文). 도규(刀圭). 역마(驛馬)의 사주를 타고나 팔순을 넘긴 지금까지 음악과 글, 방송, 그리고 비평의 칼을 쥐고 살아온 대중음악평론가 이백천은 38선 이북 온천마을 황해도 배천에서 태어났다. 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서울로 이주, 서울 종로계동 중앙중학교 재학 중 밴드부에 들어가 악기와 첫 인연을 맺은 그는 진해 해군 군악대로 군 복무 중 서울 문리대 영문학과 진학, 학업을 병행하며 미8군 위문악단에서 아르바이트로 알토색소폰을 연주했다. 31세 때는 동양방송 TV 쇼 제작부로 PD로 방송에 입문, 음악감상실 세시봉에서 ‘데이트 위드 쁘띠 리’, ‘대학생의 밤’ 등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이의 문화를 선도하며 가요평론, 노래 심사, 쇼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을 했다.

젊은이와 음악을 사랑한 탓에 세시봉을 비롯하여 YWCA 청개구리집, 르시랑스, 참새를 태운 잠수함 등 음악과 젊음이 있는 곳엔 늘 그가 있었다. 애당초 치부엔 별 관심이 없었고 음악을 향한 직정(直情) 하나로 내달렸던 나날의 연속, 가수들은 늘 친구였고 동시대를 나누는 분신이었다.

팔순을 넘겼음에도 아직도 새로운 무대, 새로운 음악을 생각하는,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그는 만년 소년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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