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서강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종합매거진, 경제매거진, 유럽통신원 등 다수의 언론사에서 교육, 경제 전문 기자로 20년 가까이 일했다. 2017년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직후 온 가족이 독일로 건너가 3년 반을 베를린에서 머물렀다. 그 기간에 독일 교육을 경험하며 토론에 더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아이가 아홉 살 때 시작해 만 5년 넘게 지속한 ‘엄마표 토론’의 효과를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0년 겨울에 귀국한 뒤로 ‘엄마표 토론’을 알리며 토론의 일상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2022년 오픈한 토론 교육 웹사이트 ‘어나더씽킹랩’을 통해 다양한 토론 콘텐츠와 교육 관련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모 대상 토론 강의와 초·중등생 토론 교육도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경제 경영서인 《운동화에 담긴 뉴발란스 이야기》와 자녀 교육서인 《생각이 자라는 아이》, 토론 교육서인 《엄마표 토론》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