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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이가난한 불신 집안에서 일곱 딸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고교 때부터 일하느라 야간 여상에 다녔고, 직장에 다니며 방송통신대학 유아교육과를 졸업했다. 열아홉 살 때, 신학교에 다니던 초등학교 동창생의 전도로 예수를 영접했고, 3년 후 그 친구와 결혼했다. 결혼 직후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에 입학했으며 1학년 겨울방학 때 첫아들 경건이를, 4학년 교생실습 기간에 딸 사랑이를 낳아 기르며 교육전도사 사역과 학업을 병행했다. 졸업 후 둘째 아들 화평이를 낳았고, 넷째 아이를 품은 만삭의 몸으로 남편 유학을 위해 도미, 단 한 푼의 보조도 없이 생계를 책임지고 아이 넷을 키우며 남편 공부를 뒷바라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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