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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 애리스먼(Marshall Arisman)193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습니다.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제너럴 모터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지만, 자신만의 창작 활동을 하고 싶어 퇴근 후 드로잉 수업을 수강하며 개인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뉴욕타임즈>, <타임> 등에 사회 이슈와 정치를 주제로 그림을 기고하며 저널리즘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에서 스타 작가의 반열에 오릅니다. 설치 작품과 순수회화에 이르기까지, 장르에 관계없이 작업을 통해 폭력과 포식, 인간의 내면 의식과 자연환경 간의 관계 등에 대해 성찰해 왔습니다. 그의 작품은 스미스소니언 협회, 브루클린 미술관, 광동 미술관 등에 영구 소장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에서 일러스트레이션부 학과장을 맡아 학생들을 가르치며,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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