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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이미령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12월 <행동의 과학, 디자인의 힘>

이미령

가치 있는 콘텐츠를 우리말로 공유하려고 자원봉사로 시작한 일이 번역가의 길까지 이어졌다. 모든 일을 재미있게 하는 비결은 아이 같은 호기심을 잃지 않는 데 있다고 믿고 있으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컴퓨터 간의 연결 분야에 관심이 많다. 개인 블로그(https://everysingle.page)를 통해 신간 소식, 번역 뒷이야기 등을 전한다.
한빛미디어에서 『사라진 개발자들』(2023), 『복붙 개발자의 벼락 성공기』(2023)를, 길벗에서 『개발자 오늘도 마음 튼튼하게 성장하기』(2023), 『테크 커리어』(2023), 『소프트 스킬』(2022), 『이펙티브 엔지니어』(2022)를, 책만에서 『UX/UI의 10가지 심리학 법칙』(2024) 등을 번역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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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멀티 디바이스 UX 디자인> - 2014년 11월  더보기

이 책은 멀티 디바이스가 이룬 생태계와 3C 프레임워크를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글 검색, 애플 에어플레이, 아마존 킨들을 비롯해 본인이 직접 사용했거나 디자인한 서른 개 이상의 제품 디자인을 속속들이 분석하고 비교한 내용으로 꽉 차있다. 그뿐 아니다. 여러분이 만든 제품에 사용자가 로그인하게 하는 전략, 멀티 디바이스 생태계 개념을 사용자에게 교육할 전략, 데이터 분석 방법 등 디자인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만한 팁을 알려주는 한편, 반응형 웹 디자인, 자아 정량화 운동 등 멀티 디바이스 시대를 맞아 알아두면 좋을 개념도 함께 설명하고 있다. 특히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물인터넷에 대해서는 1개 장을 들여서 다루었고 마지막에는 멀티 디바이스 생태계 구축 및 활용과 관련된 주요 문제의 해결책까지 소개하고 있다. 이 한 권에 저자 자신이 실리콘밸리라는 교실에서 UX 디자이너로서, 사용자로서 경험한 멀티 디바이스 세계를 망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점은 독창적이고 방식은 체계적이다. 디바이스 디자인 및 개발 분야 종사자는 물론이고 TV를 보면서도 스마트폰을 내려놓지 못하는 본인의 모습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난감한 기분이 드는 일반 독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유익한 내용이 담겨 있다. 저자의 노고가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온전히 잘 전달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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