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의 태교를 위해 시작한 손바느질이 취미가 되고, 이제는 일상이 되었다. 일상에 색색의 즐거움을 안겨주는 자수와 퀼트의 매력에 푹 빠졌다. 손끝에서 하나하나 수놓이고, 완성되는 데에서 오는 짜릿한 즐거움과 콧노래가 나오는 설렘을 다른 이에게도 알리고자 힘쓰고 있다. 현재 자수 클래스를 운영 중이며 저서로는 『꽃 피는 정원의 입체자수』가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hanbok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