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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세이지재일조선인 2세로 1947년에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강수차(姜修次)이며, 필명인 다케다 세이지는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 ‘竹靑’에서 따왔다.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했고 메이지학원대학 국제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 와세다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재일조선인 작가론으로 문예평론을 시작하여 사상과 철학 전반에 관한 글을 발표했고, 현재는 실존론적 인간에 대한 철학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주저로는 최근작 『욕망론』(제1권, 제2권)이 있다. 국내에 번역 소개된 저서로는 『언어적 사고의 수수께끼』, 『처음 시작하는 철학공부』, 『재일이라는 근거』, 『한눈에 들어오는 서양철학사』, 『어리석은 자의 철학』, 『니체 다시 읽기』, 『태초에 철학이 있었다』, 『현대사상의 모험』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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