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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희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자 초등교사. 10여 년간 교사로 일해왔지만 학생을 가르치는 일보다 더 어려운 것이 육아라는 걸 실감하고 있다. 교실에서 학생들과 생활하고 학부모들을 만나 상담하면서 자녀교육은 고통스러운 일이 아니라 행복한 일이며, 빨리 끝내버릴 숙제가 아니라 아이와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임을 깨달았다. 아이 돌보는 일에 지친 엄마들이 부담감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육아의 기쁨을 맛보고 자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신의 생생한 육아 경험과 교육현장에서 얻은 노하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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