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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현어째 점점 철이 없어진다. 학창시절 동안 착실히 적립된 철딱서니가 마이너스를 기록하기 시작한 건, 갑자기 방송작가를 하겠다며 서울로 상경했던 6년 전 어느 겨울 날, 그때부터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마음대로, 마음껏 살고 있다. 인생에서 어떤 매뉴얼이나 적령기는 없다고 생각한다. 원하는 것을 반드시 선택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부모님께 조금 죄송하지만 자신에게는 떳떳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마음대로, 마음껏, 살아보려 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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