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작가. 이 책에 실린 에세이를 보면 예상할 수 있듯 그녀는 약간 슬프기는 하지만 다시 한 번 혼자 살게 돼 짜릿함과 해방감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결혼이든 아니든 누군가와 함께 살진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