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내담자로 한국성폭력상담소를 처음 만났다. 2011년 3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열림터에서 야간 활동가와 주간 활동가로 일했다. 목소리가 되지 못한 여성들의 목소리를 기록하려고 여성주의 저널 ‘일다’에서 일하고 있다. 이 책을 펴내는 데 책임연구원으로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