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어스 롱 (Julius Long, 1907-1955) 미국의 작가로 1930년대 중반 펄프잡지(위어드 테일즈Weird Tales)에 작품을 발표한 것을 제외하고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그의 대표적 단편소설(그는 한낮에 배회했다), (뒤늦은 조문객), (창백한 남자)는 공포물 관련 선집에 자주 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