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다’라고 하신 이오덕 선생님의 뜻을 따라 윤구병(보리출판사 대표), 이주영(어린이문화연대 대표), 백창우(작곡가, 시인), 정병규(동화나라 대표), 탁동철(교사, 글과 그림 동인), 정유경(시인), 이보라(굴렁쇠아이들 기획실장), 송정희(어린이문화연대 사무국장)를 비롯해 어린이문화연대에 소속된 여러 어린이문화단체와 개인들이 참여해 만든 모임입니다.
‘제1회 이오덕동요제’는 이 모임을 바탕으로 ‘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과 ‘어린이책 시민연대’가 공동주최하고 어린이문화연대와 서울시, 보리출판사가 공동으로 후원해 2013년 10월 방정환 선생님 생가 터 앞인 세종문화회관 야외 무대에서 펼쳐졌습니다.